덜 미학적인 것이 더 아름다운 것이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다 덜어내고 남은 것은 백자달항아리와 호기심이다.


덜 미학적인 것이 더 윤리적이다.

윤리적인 것은 아름답다.

고로, 덜 미학적인 것이 더 아름답다.


아름다움이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것이다.


덜어내고 덜어내서

딱 하나만 남은 그것,

영혼을 붉게 물들이는 그 무엇,


그것이 평생을 부여잡고 싶은

그 무엇이다.


평생토록

내 영혼을 붉게 물들이는 무엇은

무앗이란 말인가.


호ㆍ기ㆍ심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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