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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미학적인 것이 더 아름다운 것이다.
by
Plato Won
Feb 15. 2022
Plato Won 作,다 덜어내고 남은 것은 백자달항아리와 호기심이다.
덜 미학적인 것이 더 윤리적이다.
윤리적인 것은 아름답다.
고로, 덜 미학적인 것이 더 아름답다.
아름다움이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것이다.
덜어내고 덜어내서
딱 하나만 남은 그것,
영혼을 붉게 물들이는 그 무엇,
그것이 평생을 부여잡고 싶은
그 무엇이다.
평생토록
내 영혼을 붉게 물들이는
그
무엇은
무앗이란 말인가.
호ㆍ기ㆍ심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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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윤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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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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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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