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는
왔다 물들이고 갔다 다시 오기를 반복하는구나
푸른 상큼함으로 생기를 북돋우고 녹음을 드리우다
천지를 물들이다
조용히 사라질 줄 아는구나
그대의
주인은
무위자연하건만
유위자연하는구나
자연은 바람으로
인간에게 속삭이네
無爲自然이 有爲自然이라고
無는 有고 有는 無라고
自然은 老子를 아는 道德警 아니든가?
Plato Won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