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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부자다
by
Plato Won
Mar 17. 2022
나무는 부자다.
나무는 태어나면서부터
땅의 지주다.
나무가 부럽다.^^
좋은 터에 자리 잡고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려는
생명체의 욕망을 잘못되었다고
가
르치려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인문고전 1장 첫 줄을 반복해서 읽고
성찰해봐야 한다.
인간의 본능과 싸우려
달려드는
愚를 범하지 않는 것이 정치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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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문고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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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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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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