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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이 꼬이면 인생이 꼬인다.
by
Plato Won
Mar 26. 2022
Plato Won 作
통신의 강자 노키아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애플이 선점한 이유는 무엇인가.
노키아와 애플의 차이는
기술의 차이가 아니라 플레임을 읽어내는
능력의 차이였다.
노키아는 통신을 기술의 축적인
stock으로
보았고
,
애플은 통신을 물 흐르듯 흘러가는
flow로 해석한 것이다.
통신이 뭔가.
소통, Communication 아닌가.
왜 소통하나,말하기 위해서?
말도 하고, 자랑도 하고, 정보도 나르고,
시시콜콜한 재미도 다 담고
소통이란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플레임으로 먼저 옮겨놓은 애플의
승리는 어쩌면 자연스러웠다.
왜냐고?
애플의 리더 스티브 잡스가
평생의 독서로 얻은 단 두 마디의 지혜,
그 속에서 답을 찾은 것은 당연했다.
" History is communication.
Communication should be simple."
플레임이 꼬이면 인생이 꼬인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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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노키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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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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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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