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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人生바위같은 견고함으로
빈 자리에
두 사람의 우정을 채우는
여정
人生
이란
참으로
玄妙하다.
봄을 지나
여름이 가고
가을을 접하여
겨울에 접어드니
사람이
더욱 더
그리워지네.
내 마음속에
바위같은
견고함으로
저 빈 자리를 채우리
人生이
玄妙한 것을
느낄 때 쯤
나는
柳流하는
버드나무 가지가
되었네.
그것을 정의하라면
'사람다움'이라고 불러 본다.
굳이형용하라면
餐美라 하겠다.
Plato Won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