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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의 오페라 유령 패션쇼는 은유의 극치다

VIVA A7 첫 번째 패럴랙스 아트패션 작품 <오페라 유령> 스토리텔링

by Plato Won


"결핍과 외로움이 가져온 집착"


오페라의 유령에서

펜텀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에게

가지는 사랑은 집착입니다.


그 원인은

펜텀의 결핍과 외로움입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어쩌면

팬텀의 집착에 몰두하고 있는

외로운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A7은

결핍과 외로움을 숨기는 나약한 삶에

저항하는 Anti의 A를 지향합니다.

Anti lack & loneliness의 A입니다.


A7은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매력적인 삶을 추구합니다.

Attractive Life의 A입니다.


A7은

자신의 부족함을 가면 속에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고,

세상 속으로 성큼성큼 다가서는

나이를 잊은 삶,

Ageless Life의 A입니다.


A7은

패션계를 관점을 달리하여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Parallax Art Fashion'의 A입니다.


A7은

패션계에서 열정적 삶을 사는

Ardor Life의 A입니다.

A7은

시니어 세대라는 말을 거부하고,

지금까지 인생에서 축된 풍부한 경험과 여유로

삶을 즐기고 누리는 Ace

A 세대 A입니다.


A7은

나의 자리로 돌아가 나를 찾고자

하는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나의 의지인

(I) am의 A입니다.


A7은

세상을 향한 7 멤버의 의지의 표상입니다.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

inside my mind

The A7 is there,inside my life."


"결핍과 외로움이 가져온 집착"


A7의 오페라 유령 패션쇼는

결핍과 집착을 깨부셔려는

몸부림의 은유적 극치입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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