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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고통스러우나 가치있는 것이니
by
Plato Won
Dec 11. 2018
새벽 산책길을 달리보면 새로운 길이 된다.
나는 자뻑하는 관점 디자이너이고 싶다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가치 있고 희열이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까?
세상에 영감을 주는
유니크한 작품을
탄생시키고 싶습니다.
어떤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까?
세상에 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 다
길 없는 길을 가야 하는
외로움이 동반된다.
모두 다
정답지를 스스로
찾아야 하는
고통이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잘못 되면 가진 모든 기득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까?
???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혹독한 외로움을 견뎌낼 수 있다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는 배포가
있다면
도전해 보라.
그곳에는
무수히 많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있다.
창조는
길 없는 길을 나서는
두려움이 짙게 드리우나
그곳에는
희열이 있다.
붉은 노을을 벗 삼아
색소폰을
연주할 수 있는
잔잔한 여유도 있다.
세상을 보다 유의미한 곳으로
전진시키고자
한다면 도전해
보자
.
그것이 지성인의 삶이자
패럴랙시안들의 삶
아니겠는가?
Plato Won
나는 나는 세상에 대고 엉뚱한 질문 위대한 대답을 하는 꿈꾸는 목동이고 싶다
아침이슬이 사라지듯 가치없는 것들은 때가 됨사라진다.
하나가 영글면 하나는 지는 것이 인생인데 양립되는 가치철학을 다 쥐려는 순간 滅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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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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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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