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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Dec 12. 2018

인문고전은 읽는 게 아니라 써 먹는 것

패럴랙스 인문아트 학습법에는 정약용, 존 스튜어트 밀,플라톤의 학습법이

임효 作ᆢ민들레 홀씨되어,수제한지,수묵,채색ᆢ인문고전에 구애를 해 보자
하버드 대학 도서관

산업혁명은

인간의 육체노동에 대한
가치를
 허무하게 만들었다.


정보혁명은

인간의 정신노동에 대한
가치를
허무하게 만들었다.


4차혁명은

인간의 지식노동에 대한
 가치를
허무하게 만들 것이다.


삽으로 파들어 가던
인간의 육체노동의 가치는

간단히 포크레인으로
대체되어 버린 세상,

힘은 더 이상
가치가 될 수 없었다.


사무실에 앉아
열심히 주판알을 튕귀는

상고 일등 졸업생의
정신노동에 대한 가치는

간단히 컴퓨터가
대체되어 버린 세상,

단순 정신노동은
더 이상 가치가
될 수 없다.


열심히 쌓아 놓은
지식은

구글 검색창 안에
다 들어있다.


이세돌 천재를
이기는

알파고 인공지능인데

판사나 의사를
못 이기겠는가?


소설도 시도 음악도

인공지능이
 가능한 세상


이제 인간은
그 가치없는 일들을
 하찮은 인공지능
같은 놈에게 던져주고

어디를
향해야 할까?


새로운 가치를
 찾아 나서야 하는

현 인류의 고민,

그 해답을 찾아
인문고전의 바다로
들어 가 보자.


도대체
 왜 인문고전에

열광하는가?


자신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서?


삶에 지친
이 시대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헛 소리다.


그만큼
여유롭지 않다.


당장에
 내 앞에 놓여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문고전의 바다로
 빠져 들어가야 한다.


바다 속에는

너무나 많은 물고기들이
득실 거린다.


다 잡을려다 다 놓친다.


인문고전 독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써 먹는 것이다.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고

이데아 사상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동굴의 비유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상을

바라보는 데
써 먹는 것이다.


동굴의 비유를 통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동굴 속 그림자에 불과하니

태양이 가득 찬 세상 밖으로
 나가는데

써먹는 것이다.


시카고 대학의
 학생들은 대학 4년 동안
인문고전 100권을

독서하지 못하면
 졸업을 못한다.


그런데 생각해 보라.


그들이 신인가?
 그 어려운 인문고전

100권을
다 독파하고,
 전공도 다 독파하고,

그들은
잠도 안 자는가?


하버드 학생들의
 독서법이라는 것이 있다.


핵심만
건져내는 것이다.

抄書法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주체화 해서

나에게 대입해 보는 것이다.


나라면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패럴랙스
인문아트 학습법은

그렇게 탄생했다


인문고전의
핵심 주제를 간추려서


반복해서 읽어 들어가나

  반복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내용이 조금 더 깊어지고

관점도

조금 각도를 달리해서

접근한다.


통독,정독,반복정독

초서,반복초서,사색,비판,창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법이

패럴랙스 인문아트 학습법에

그대로 녹아있다.


읽고 정리하고
사색해서

다음 날 산책길에

아들,존 스튜어트 밀은

아버지,제임스 스튜어트밀에게

설명하고 코치를 받는다.


이를 다시 정리해서

동생들에게 학습한
그리스,로마시대 인문고전들을

가르친다.


어린 나이인
8세 부터

플라톤 국가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등등을 이렇게
독파했다.


패럴랙스
인문아트학습의 시작이

초 4세 부터인 이유가
여기에 녹아있다.


그냥 죽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가르치지 않는다.


스스로 읽고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하고

관점을 달리해서
재해석해 보고

질문하고,토론하고
반복해서
나만의 패럴랙스인문아트 마이 북을
가지는 것,

패럴랙스
 인문아트 학습법은
플라톤의 대화법
준용한다.

플라톤의
 살아있는 언어로
깨어있는 지성을 추구하는
Mindful 정신이 담겨있다.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공부법에서

생각하게 하는

공부법으로의 전환


플라톤이

아테네의 젊은이들에게

세계최초의 대학인

아카데미아를 세워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가르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그것이

패럴랙스
인문아트 학습법에는

진하게 묻어있다.


인문고전은

그저 읽고 감동 받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써 먹는 것


패럴랙스인문아트학습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을

인식의 모험의 바다로 내 보내는 것,


인식의 지평선을 넓혀

세상에 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것

그것이

패럴랙스 교육의 핵심 가치임을

밝혀 둔다.


Plato Won

핀란드 헬싱키 중앙도서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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