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녹시율을 높이도록 동선을 바꿔보자
by
Plato Won
Feb 3. 2023
질문의 정원
녹시율(綠視率, Index of Greenness)이란
내 행동반경의 주변에 녹색 자연이 점하는 비율을
말한다. 공원으로 산책을 하거나 주말마다 등산을
하거나 실내에서 녹색 식물을 키우는 취미들이
녹시율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이다
통상 내가 사는 공간 중 녹색 자연이 점하는
면적을 뜻하는 녹지율이 평면적이고 고정적 기준
이라면 녹시율은 실제 사람 시각으로 들어오는
녹색자연의 비율이므로 가변적이라 의지만 있다면
그 비율을 높일 수 있다.
미국인들이 부의 기준으로 집의 정원 잔디 면적이
얼마나 넓은 지로 평가한다는 말은 일상에서
녹색 자연을 얼마나 많이 접하는가가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다른 말이다.
주로 아파트, 사무실만 왔다 갔다 하는
일상에서 녹지율을 높일 수는 없어도 녹시율은
의지만 있다면 높일 수 있다.
주말마다 등산을 하거나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거나 실내에서 식물을 키운다면 녹시율은
높아진다.
녹시율이 높아지도록 일상의 동선을 바꿔보자.
녹색자연을 시각적으로 접하는 시간이 많을 수록
행복지수는 그만큼 높아진다.
Plato.Won
성찰의 정원
사유의 정원
keyword
녹색자연
녹색
자연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구독자
90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마음속 정원에 격려의 꽃을 피워보자
호기심이 강하게 작동하는 그곳에 용기를 낼 수 있는가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