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내면과 소곤소곤 대화하고 뉘엿뉘엿 걸어보자

by Plato Won
Plato Won 作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만

친구가 너무 많아도 공허하고 외롭다.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다고 느껴지면

외로운 것이라기보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어색한 것이다.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는 자신의 절친인 동창도

동료도 아니라 바로 자기 내면이다.


친구들과 가지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잘 알고 자신과 가장 친한 자신의 내면과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친한 벗과 소곤소곤 대화하듯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질 때

삶은 보다 풍요로워지고 깊어진다.


소크라테스 선생이 매일 성찰하지 않는 삶은

도둑 맞은 인생이라 했으니,자신의 인생을 날강도

한테 날치기 당하지 않으려면 아무리 바빠도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공허함이나 외로움이 밀려들 때

자신과 가장 친한 자신의 내면과 동네 어귀를

사유하고 질문하며 뉘엿뉘엿 걷다 보면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



Plato Won


Plato Won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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