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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같은 인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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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Jun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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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作,마디는 구분짓기다.고로 마디는 예술을 만든다.
춤을 춘다고 다 춤이 되지는 않는다.
막 추는 막춤도 있고, 울림이 있는 예술춤도 있다.
둘을 가르는 기준은 리듬이다.
막춤은 리듬 없이 막 추는 춤이고
,
예술춤은 리듬을 동반한다.
리듬은 운율의 움직임이다.
움직임이란 율동이 있다는 것이고
규칙성과 반복성을 포함한다.
막춤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리듬이 있어야 하고
리듬은 규칙성과 반복성을 동반해야 한다.
소리가 음악이 되기 위해서도 리듬을 요구한다.
리듬은 마디를 요구한다.
이것과 저것의 경계인 마디는 개성의 표현이다.
이것과 다른 저것, 저것과 다른 이것.
세상 모든 것은 마디가 있고
그 마디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리듬을 만든다.
리듬은 예술성이다.
예술은 감성을 자극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근원은 리듬이고
더 찾아들어가면 마디다.
마디란
구분 짓기다. 구분 짓기란
차별성이다.
내가 타인과 구별되는
지점, 차별성이다.
차별성은 곧 나의 정체성을 의미한다.
나의 삶이 막사는 막춤인생이 되지 않고
예술적 삶이 되려면 뚜렷한 타인과의 차별적 지점,
마디가 있어야 한다.
하루의 마디는 아침, 점심, 저녁이고
한 해의 마디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태양을 중심에 두고 자전하는 지구와
공전하는 지구의 위치에 따라 마디가
생겨나고
이 마디가 시간과 세월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의 마디는 무엇인가?
무엇을 중심에 두고 리듬감을 타야 예술적 인생이
되는 것일까?
인생은 열정이라는 마디가 리듬을 만든다.
예술적 인생은 이글거리는 열정을 중심에 두고
호기심과 지루함을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는
규칙성과 반복적 리듬을 지닌다.
그래서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게 마련이다
"
고 괴테가 말하지 않았던가.
이글거리는 열정이 없다면
호기심도 지루함도
생겨날
리가 없다.
호기심이 있어야 지루함도 생기는 것이다.
이글거리는 열정 없이 사는 인생은 호기심이
생길 리 만무하고, 호기심 없이 사는 인생은
막사는 인생이다.
막사는 인생이 거칠게 마음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
무미건조하게
호기심
없이 사는 인생을
말하는
것이다.
예술 같은 인생을
원한다면
가슴에 이글거리는
열정을 품어야 한다. 거거서 호기심도 나온다.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면 지루함이 생겨나고
그 지루함을 극복하고자 이글거리는 열정을
불태우니 변화를 모색하고 혁신이 싹트는 것이다.
태양처럼 지치지 않는 이글거리는 열정이
가슴속에 품어져 있다면 그 이글거리는 열정이
중천에 떠있을 때는 호기심이 극대화되었다가
열정이 식어 들어가면 지루함이 찾아들었다가를
반복하면서 인생은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괴테는 그것을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게 마련이다."는
철학적 표현으로 은유한 것이다.
인생은 호기심과 지루함을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
와 같다 했으니, 예술 같은 인생을 원한다면 이글거리는
열정을 가슴에 품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자극해야 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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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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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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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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