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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에게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명작이 있다면

by Plato Won
반 고흐 作
Plato Won 作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반 고흐에게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명작이 있다면


Plato Won에게는

'여명이 빛나기 새벽에'라는 사진이 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상상력을 자극한다면


여명이 떠오르는 새벽하늘은

늘 사유와 질문을 자극한다.


같은 듯 다른 여명의 새벽하늘을

앵글에 담는 이유는 다양한 사유와 질문거리를

자극해서 창의성을 북돋우기 때문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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