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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19
모순이 발전을 잉태한다.
세상이 완벽하면 나에게 찬스가 올까요.투덜대지 말고 실천해 보세요
Parallax English 교재
Parallax English 교재우주의 별이
생겨나고 자라다가 사라지는 과정을 보면,
끌어당기는 인력과 밀어내는 척력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주는 까마득히 먼 지구에서 바라보면
한도 끝도 없이 평온한 것 같지만
막상 우주 공간 속은 변화무쌍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도
N극과 S극, 전기의 양극과 음극이 있습니다.
서로 밀어내기도 하고 끌어당기기도 하는 힘이
존재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끌어당기는 힘으로 융성하고,밀어내는 힘으로
세상사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인간관계라고도 하고,
비즈니스는 '사람 관계가 결정한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저를 좋은 방향으로 강력히 끌어당긴
긍정의 강한 힘도 있었고,지옥속으로 빠뜨리려고
밀어내는 부정의 강한 힘도 작용했습니다.
문제는 항상 우리 주변에는 긍정의 끌어당기는 힘과
부정의 배척하는 힘이 동시에 작용하지 일방적으로
한쪽의 힘만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은
세상만물과 얼기설기 엮이어 돌아가는
순환계의 티클같은 존재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 있는 이유는
우리 조상이 임진왜란 때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오늘 아침 밥상이 맛깔스러운 이유는
우리 집 마나님이 제가 청춘을 불사르던 그 시절
제 옆에 우연히 있었고 저희 관심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받고 영향을 끼칩니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라고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저는 대답합니다.
'그거야 변증법적으로 돌아가지'라고
맞습니다.
세상은 변증법적으로 돌아갑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씨앗을 뿌리면 그것이 자라나 열매를 맺고,
낙엽이 되어 거름이 됩니다.
인류의 역사도
노예제에서 봉건제로,자본주의 사회로
거듭거듭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렇다면 변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변하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러니하게도 변화는
그 내부에 모순이 동반될 때 그때 잉태됩니다.
모순이 깊어 암덩어리가 되어야만 그 변화는
속도를 빨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암덩어리에 파묻혀 必滅합니다.
必滅하지 않으려니 변화하는 것입니다.
절실히 변화가 필요할 때 변하지 않으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내 주변이 온통 모순덩어리고
불평불만이 가득차 있다면 변화가 절실하다고
울부짖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놓치면 나의 존재는
사라집니다.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그러한 모순은
우리 외부에 존재하지 않고 내부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모순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새로운 변화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내 내부에 존재하는 모순을
구조적으로 잘 이해하고 파악할 때
나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을지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답은 찾고자 하면 어떻게든 찾아집니다.
답을 찾는 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처한 환경이 모순덩어리인지 모를 때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모순덩어리를 발견했는데도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멍 때리고 있을 때가 위함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 꿉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변증법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변증법적 세계관은
마르크스의 철학을 신봉하는 자만이 알아야 하는
해괴망측한 철학이론이 아닙니다.
만약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필요 없다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는 세상을 고정불변한 것으로
바라보는 형이상학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의 삶과 전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는
변증법적 사고와 형이상학적 사고가
사실은 바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철학의 변증법적 사고를 잘 이해하면
지금 내 내부에서 치열히 싸움을 하고 있는
모순덩어리들이 골치 아프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변화를 잉태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로
느껴집니다.
꼭 기억하세요.
모순은 새로운 빌전을 잉태합니다.
다만, 그 모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사람에 한해서
그러합니다.
여러모로 철학을 우리 곁에 두고
사유하고 질문하기를 습관화하면
놀라운 인생의 변화들이 일어난다는 점
숙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Plato Won
인천 남부본부 패럴랙스 사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당일 21개 가맹,누적 743개 가맹되었습니다.
도대체 세상모든 것이 완벽하면
나는 어떻게 찬스를 가질 수 있을까요?
불완전하니 나에게도 찬스가 오는 것입니다.
투덜거리지 말고 시장을 새롭게 해석해 보세요.
성공은 멀리있지 않고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앤비를 거쳐간 학생들이 3백만명이 됩니다.학원장은 교육가적 사명감이 필요한 자리입니다.황금을 좇지않고 가치를 좇을 때 시장은 진정성을 알고 마음을 엽니다.
패럴랙스 수학 이지연 파트장
패럴랙스 인문아트 이유미 팀장
패럴랙스 영어 이유미 팀장
패럴랙스 가맹정책 이주철 교육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