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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Mar 22. 2019

문제 해결 보다 문제 창조 능력이 필요한 시대

지앤비 교육 본부 사무실

4차 혁명시대의 교육환경은 확 바뀔 것이다.

아니 이미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패러다임은 대변혁기,4차 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는

인지 혁명이자 지혜 혁명,융합 혁명이자 문화 혁명의

시대이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의 자녀들의 미래 인재상

도 따라서 바뀌어야 한다.


단순히 봉착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인재상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문제를 발굴해서 문제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문제 창조형 인재상으로

바뀌어야 한다.


단순히 한 분야의 지식을 잔득 쌓아놓고 앵무새처럼

내 뱉는 전문지식형 인재상에서 다방변의 지식을 체계

적으로 받아들여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해서 창조하는

융합,창조형 인재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개인 중심적 사고에 갇혀 있는 개인 중심형 인재상에서

주변과 더불어  'Let's go together'할 줄 아는 관계

중심형 인재상이 필요한 시대이다.


가르치는 방법에 있어서도 일대 혁신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진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겉으로 드러나는 표층학습보다는 그 결과에

이르는 사유과정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심층교육으로,

단편적인 지식교육에서 융합교육으로 변해야 한다


논리적 학습에 국한된 교육에서 심미적 감성이 자극될

수 있는 문화적 교육이 가미되어 세계 시민으로 따스한

감성을 지닐 수 있는 문화적 예술적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변해야 한다.


시대가 변했다.변해도 확 변했다.

집단 지성으로 개인의 지식들이 모여 모여 새로움은

분출되고 그 속도도 LTE급에서 5G급으로 급속히

빨라졌다.


이제 하버드 대학이 최고로 입학하고 픈 대학이 아니다.

2013년 생긴 캠퍼스도 없는 미네르바 스쿨이 최고로

가고 싶은 대학으로 자리잡은 세상이다.


교육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던 시대는 가고

세상의 흐름에 교육이 허겁지급 뒤쫓아 가는 형국이다.

속도를 내서 따라 붙지 않으면 지금의 대학 절반이

사라질 위기이다.


집단지성과 기술혁명이 가져올 교육의 변화에

현기증도 날 법 하지만 그렇게 가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다.


2500년전 살았던 플라톤은 어찌

교육의 목적을 정확히 정의했을까?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지혜에 배고파 열심히 사유하고

치열히 질문해서 그들의 영혼이 붉게 물드는 그런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지식인의 삶이고 우리 지앤비 가족들의 삶 아니겠는가?


Plato Won


지앤비 교육 신입 교사,학원장 기본 교육
지앤비 교육 8층 Parallax Lounge
지앤비 교육 9층 힐링 존
지앤비 교육 1층 직원 전용 갤러리 카페 C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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