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덕준 作,<클린턴과 나>
곽덕준 作
노력도 재능이다.
당연히 겸손도 재능이다.
노력 없이 되는 일이 있겠는가.
노력도 재능이다.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겸손 없이 그 성공이 유지되겠는가.
당연히 겸손도 재능이다.
노력도 그냥 노력으로는 안 되고,
쉼 없는 꾸준한 노력이 집요하게 이어져야
재능으로 대우받는다.
겸손도 그냥 겸손으로는 안 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진정성 있게 이어지는
깊이 있는 겸손이어야 재능으로 자리매김된다.
노력과 겸손은 마음만 먹으면 아무나 다
할 수 있지만 꾸준히 진정성 있게 이어지도록
습관화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그래서 노력과 겸손은 제2의 천성인 것이다.
제2의 천성이 바뀌면
당연히 인생도 그에 상응해서 바뀐다.
"큰 성공이든 작은 성공이든
성공은 위대하다."
영화배우 톰 행커스의 말이다.
톰 행커스의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성공은 어렵다.
그러나 성공을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렵다.
그래서 큰 성공이든 작은 성공이든 그 크기에
상관없이 성공을 유지하는 것은 위대하다.
왜 위대하냐고?
노력과 겸손을 지속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Plato Won
○ 사진에 대한 설명
곽덕준 화백은 재일 한국인 작가로
작품은 타임지에 나온 미국 대통령 클린턴의
표지 사진을 거울에 비추고 그 반은 작가 자신의
얼굴로 가려서 거울 후면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인물인 미국 대통령
클린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누구든 클린턴처럼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작품을 구상하였다.
곽덕준 화백의 작품들은 사유할 거리들이 많아.
그의 작품 중 <클린턴과 곽>, <무제 시리즈>
를 소장하면서 매일 사유한다.
곽덕준 화백의 작품은 많은 영감을 준다.사진 속 그림도 곽덕준 화백의 작품 <무제>다,사진의 컨셉은 곽덕준 작품과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