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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어떤 춤을 춰야 할까?
by
Plato Won
Jan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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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대에 올랐는데 엉거주춤한 춤을 추면 되겠는가? 이것이든 저것이든 분명한 스탠스를 취해야 무대가 완성된다.
박남정 가수의 사랑의 불시착 백댄스들과 선보인 무대춤,본사 송년회에서 연습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엉거주춤한 춤으로 무대에 올라 스트레스였다.^^
바꿀 수 있는 건 힘들어도 바꾸어야
하고
,
바꿀 수 없는 건 힘들어도 받아들여야
하고,
그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건
단호히
단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애매모호한 스탠스는 위험하다.
자신의 입장을 세 가지로 정리하고
,
그중 한 가지를 똑 부러지게 선택하고,
포기한 나머지 선택지는 미련을 버려야 한다.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올라와서
엉거주춤한 스탠스로 춤을 추는데
관객이 호응할 리 있겠는가.
왈츠든 탱고든 열정의 삼바춤이든
자신도 즐겁고 세상사람들도 흥이 나는
춤을 정해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야 한다.
엉거주춤한 스탠스는
자신도 힘들고 보는 관객도
스트레스다.
그렇다면 인생무대에서 어떤 춤을 춰야 되냐고?
자기가 좋아하는 춤을 추면 된다.
그래야 열정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똑 부러지게
자기
정체성을 드러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Plato Won
○ 어제는 24년 동안 매월 이어진 제 210기
GnB패럴랙스교육
교사,학원장 신입입문 기본 교육과
수료식이 있었다.
수료 지필고사
○ 차세대 생각열기 교육 통합 플랫폼
지플럼(GPlum) 출시 신문기사
○ GnB패럴랙스 심볼로고 변천사
GnB패럴랙스 심볼로고의 기원은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화가 라파엘로가
인류지성사에 큰 족적을 남긴 54명의
사상가들을 그린
<아테네 학당>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 사상가들의 중심에 우뚝 선
스승 플라톤과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의 학문사상을 형상화해서,
임효 화백의 붓터치에 기존 지앤비 로고의 삼원색을
융합해서 심볼로고를 완성했다.
플라톤의 이상철학 아리스토텔레스의 경험철학
플라톤가 세운 최최의 대학 아카데미아와 아리스토텔레스가 세운 리케이온
GnB패럴랙스 로고의 완성 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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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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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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