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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시선이 바라보는 그곳에 나의 미래가 있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면

도달하는 목적지도 다르다.


내 마음의 사유의 시선의 높이가

나의 미래의 높이고,


그 사유의 품격이 나의 인생의 품격이며,

그 사유가 바라보는 방향이 내가

나아가는 인생길이다.


바라보는 사유의 시선이

타인의 시선이 가는 곳으로

나의 시선이 따라가다 보면

낯선 곳에서 방황하다 되돌아오기 십상이다.


여정을 떠나기 전에 우선 꼼꼼히 점검해야 할 일은

내가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을

내 내면의 마음이 사유하는 시선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내 마음의 사유의 시선을 외면하면

내 인생을 외면하는 것이고,

내 사유가 옹졸하면 나의 미래도 옹졸해진다.


내 미음의 사유의 시선이

향하는 그곳에 나의 원대한 미래가 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궁수의 활시위는 과녁 위를 향해야

과녁에 명중할 수 있다 하였다.


내 마음의 사유의 시선이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상향 15도 위를 향해 있어야

원하는 목적지에 제대로 도달할 수 있다.


인생은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차선의 결과를 얻는다는 역사적 성현들의

삶의 족적을 이해한다면,


나의 내면속 마음의 사유는

늘 원대하여 목적지 위를 향하고 있어야 한다.


Plato Won

판교 태봉산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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