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Feb 23. 2024

모르는 건 배워서 하겠습니다."많이 알려주세요."


멋진 말이다.


모르는 게 잘못이 아니라

모르는 걸 아는 척 하는 게 잘못이고,

모르는 걸 모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게

가장 잘못된 것이다.


모르는 건 배워서 익히면 되지만,

알면서도 행하지 않거나,

행해도 맹하게 행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인간은 늘 배움에 배고파야 하고,

배웠으면 실행해야 하며,

실행한다면 제대로 실행하여야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하는 일에 본질을

늘 질문해야 하고, 왜 열심히 행해야 하는 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한다.


동기부여가 확실하다면

모르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멋진 말이다.


모르는 건 배워서 하겠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수줍은 사랑 하나, 빈 가슴속으로 살금살금 다가오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