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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Apr 09. 2019

Good Profit

 추상그림을 보자.패럴랙스 인문아트 그림이다.

욕심 많은 돼지가 게으름을 피우  워있다.

얼굴에는 잔뜩 거만끼가 있고 욕심은 가득  보인다.

아뿔사, 돼지의 꼬리 위에 신전이 세워져 있다.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돼지꼬리 위에 신전 같은 나라나  기업이 세워져

있다면  기업은, 국가는 영속할  있는가?

택도 없는 소리다. 당연히 망한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인가?

아니다.기업의 목적은 가치 추구이다.

가치만 추구하면 기업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있단 말인가?

수익이 나와야 기업이 운영될 게 아닌가?

당연하다.가치를 창출하면 이익 창출이  된다는

편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기업이 이윤만을 추구하면 나쁜 이익이 쌓인다.먕한다.시간의 문제일 ,  방에 날라간다.

반면 기업이 가치를 추구하게 되면 좋은 이익, Good Prifit만 쌓이게 된다.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이익이 쌓이고 좋은 이익은

다시 가치를 불러 기업은 영속하고 사회 공동체는 

보다 선한 곳으로 이동한다.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기업은  영속한다.

경영의 핵심이다.


하수 경영자는 황금을 좇고

고수 경영자는 가치를 좇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례를 하나 소개한다.

미국의 코코인더스트리스라는 에너지회사가 있다.

미국내 비상장회사  가장  회사이다.

코코 회장은 포브스 세계재산순위 10위에 항상

랭크되는 거부이다.


코코가 바로 좋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난 50년  5000배의 성장을 이루었다.


코코가 좋은 이익을 추구하게  이유는 

창업자의 다섯 가지 경영 원칙이 있었다.


첫째, 비전을 설정하고  직원들이 공유하고 지킨다.

고객이  어떤 것보다  가치 있게 느끼는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사회에 기여한다.그런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지켜나가는 것에 

대한 비전이 확고하다.


둘째,이기려면 재능을 갖추고 장기적으로 이기려면 

인성을 갖춰라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한다. 

지식인이 배려심이 없으면 가장 위험 문명의 칼이 

  있다는 허친슨 시카코 대학 총장의 말을 새길

필요가 있다. 재능 위에 인성이 깃든 조직문화를

구축한다.


셋째,지식프로세스를 구축한다.

항상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지닌 조직문화와 구성원을

만든다.지식은 내부에 한정되어서는 안되고 외부 지식

 네트웍을 형성한다.배부른 돼지같은 조직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 조직이  낫다.


넷째,비교우위의 원칙하에 결정권을 부여한다.

일의 책임성과 권한을 부여하는 기준은 직책과 연륜이

아니라  일에 비교우위가 있는 사람에게 권한을

부여한다.


다섯째,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

인센티브에 대한 철학이 위계질서로 정해진다면 

조직은 생존자체가 어렵다.왜냐면  조직은 도전이 

없는  죽은 조직이  것이기 때문이다.성과보상은 

직책과 직급.위계질서가 아니라 적확히 성과가 창출된

 곳에  부어야 한다.그래야만 생동감 있는 조직이

 것이며 묻어가는 조직은 사라질 것이다.


정리한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이 아니라 가치창출이다.

가치철학을 심지 굳게 지니고 주구장창 밀어 붙이는

것이 나쁜 이익을 제거하고 좋은 이익을 잉태하여

기업은 영속한다.


세상 바보가 아니다.진정성 있게 가치철학

굳건 지켜 나가면 신이 감동하고 세상이 감동한다.


기업은 목적은 이윤 추구가 아닌 가치추구라는

 숙고할 필요가 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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