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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Apr 15. 2019

학습법에 천기비전이 있다면

패럴랙스 생각열기학습법을 습관화하면 생각이 열리고 세상이 열린다.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군주론 중 올바른 군주의 덕목을 추상화로 표현하면 바로 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어떤 의미일까?

 순간 익히고 배워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평생 공부력을 지닌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아무 공부해도 성적이 원하는 만큼  향상되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면 공부에 천재가 되는

천기비전을 전달한다.


 인생을 평생 밝힐 등대를 가지게  것이다.

비탈길 산길을 오르던 인생이 꽃내음 가득한 

꽃길에 접어  것이다.


공부는

판단력, 분석력, 논리력, 추론력, 암기력, 상상력이

필요하다.


이것들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부할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공부력을 키우는 비법은 간단명료하다.


먼저, 학습내용을 처음부터 

완벽히 이해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가볍게 통독하라.


그리고 정독하고 반복 정독하라.

정독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쉬운 것부터

받아들일 수 있는 것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라.

 

적어도 10 회독은 해야 한다.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이를 100 회독했다는 것만 기억하자.

많지 않다.


단 반복 정독을 단순히 눈으로만 하지 말고

중요 문장이나 내용을 抄書法(초서법)으로

풀을 뽑아내듯 노트에 손글씨로 정리해야 한다.

이 또한 10회 초서법을 해야 한다.


이렇게 공부해서 정리한 초서 노트를

적당한 분량으로 단락을 정하고

이를 어떤 추상 이미지로 그려볼지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직접 그림 이미지를 그린다.


잘 그릴 필요는 없다. 만약 그림 이미지를

그릴 자신이 없다면 어떤 그림 이미지를 연상하고

그 그림에 대한 내용을 글로 표현해도 된다.


그런 다음 그 추상 이미지를 6개 정도의

조각그림으로 나누어서  단락으로 구분한

내용들을 서로 연결시켜서 각 조각그림을

글로 설명해서 기록해 보자.


이것이 완성되면 그 추상 그림을 어떻게

연상해서 그리게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독백으로

설명해 보자.


이를 습관화하게 되면 공부에 천재가 된다.

생각열기에 최고수가 된다.


 말한다.

모든 학습 내용을 초서 하고 추상화로 표현하라.


다시 반복한다.

모든 학습 내용을 10회 정독, 10회 초서 하고

추상화로 표현하고 스스로 설명해 봐라.


이를 몸에 익히고 습관화하면

평생 공부력을 장착하게 된다


인생이 열리고 세상이 열리고

인식의 지평선이 열리게 되는 격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기호학이라는 학문이 있다.

언어와 생각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기호학자에 의하면 언어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소리로 외웠다가 그림으로 저장한  

필요할  언어로 전환하는 정을 통해 

배출된다고 한다.


 머릿속에 지식으로 저장되어 있는 것은 

글자 텍스트가 아니라 추상 이미지라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한다는 것은 

어떤 지식들을 언어로 외우기보다는 

 언어가 그림이 되어 절로 우리 뇌에

스키마로 들어오는 것이다.


우리가 시험 보면서 문제지를 푸는 것은

내용을 외워서 대답하는 기계적인 능력이 아니고,

기억하고 있는 요약된  이미지에서 

언어적 대답을 창조해 내는 예술적인 기능이.


스키마란 지식의 추상적 구조를 말한다.

우리는 지식을 받아들이기 위해 

언어로  글을 읽으면서 우리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추상 이미지를 그리며 

 그린 추상 이미지를 뇌 속에 저장하는 것이다.


자동적으로 변환되어 저장되는 

추상 이미지인 스키마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강한 자극을 가하고 

서로 연결되 않을  같은 조합들과 연결해서 

추상화 이미지를 저장하면 강력한 착상이 생긴다.


우리가 어릴  끔찍한 장면이나 특이한 꿈들이

지워지 않고 뇌리에 오래 남아있는 이유는

뇌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트라우마나 외상스트레스증후군이 

지워지지 않 것은

아주 강력한 스키마가 뇌 속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지식을 습득할  머릿속에 저장되는 스키마를  

그냥 두지 말고 직접 손으로 스케치해 보고 

색칠까지  본다면 단한 공부력이 형성된다.


추상 그림으 표현할  절대 원칙은

은유. 비유, 도치, 반어법적 형식을 활용하고 

접적인 표현은 피해야 한다.


내가 알고 있는 그러나 서로 연관이

없을  같은 것들과 연결, 조합하고 

스토리텔링 해서 추상화로 표현하고 해석해 둔다.


이것을 매일 습관화하면

엄청난 공부력이 형성될 것이다.


특히 어려운 인문고전을 이렇게 공부한다면

최고의 공부력이 형성된다.


글쓰기, 스피치, 논리, 추론, 판단, 창의력,

암기력, 상상력 높아진다.


생각열기가 일상화되어 

새로운 치를 창출할  있는 토양이 헝성 된다.

 토양 위에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

울창한 꽃길이 열릴 것이다.


패럴랙 생각열기인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해서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패럴랙스 문을 두드려야 한다.


이 방법은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는

천기비전이다.


쉿, 비밀을 누설하지 말고 패럴랙시안들만

간직하라.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잘 모른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교육은 패럴랙스가 바꾼다.


Plato Won


나는 패럴랙스 인문아트 에세이북을 집필할 때  책속의 현장을 가보려 한다.마키아벨리 군주론 집필 때 이탈리아반도 여행 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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