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Apr 10. 2024

덕德을 갖추는 길이 곧 재산을 모으는 길과 같다

Plato Won 作,MTB는 부지런히 페달을 밟아야 산을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일러준다.

"덕德을 갖추는 길이 곧 재산을 모으는 길과 같다."


자본주의 아버지 아담 스미스는

재산을 튼실하게 모으는 오래된 지혜를

이렇게 일러주고 있다.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시장에서도 환영받아 큰 부를

쌓는다는 것이 대자본가들의 한결같은 인식이다.


정직과 근면, 신용과 겸손은 언제나

성공의 핵심 동인이다.


부를 쌓고 싶다면

우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겸손하고 예의 바르게

상대방을 우선 챙겨주라는 거상들의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방은 없다는 것이다.


오로지 부를 쌓는데만 온 신경을 쏟아붓고

자신의 일은 소홀한 채 코인,주식등으로 한방을

노리는 젊은 친구들이 있다면 부득이 이 한마디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철없는 맹꽁이들아, 그러다 한방에 인생 훅 간다."


부지런하고 꾸임 없이 솔직한 것이

인생 최고의 자산이다.


MTB를 타는 시간은

페달을 부지런히 정직하게 밟아야 산정상에

오를 수 있고,

내려올 때는 자연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산들산들 내려와야 다치지 않고 즐겁게 내려올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특별히 의미 있는 시간이다.



Plato Won


○ 어제는 전국 본부장 회의가 있었다.


작가의 이전글 꽃들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진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