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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Apr 28. 2024

 생각의 평수를 넓혀 연역법적 사고에 길들여져야 한다

Plato Won 作

의미 있는 성공을 원한다면 생각의 평수를 넓혀 연역법적 사고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파트 평수를 넓힐 생각보다는

생각 평수를 넓힐 생각을 하는 것이 빨리 그리고

더 넓게 아파트 평수를 넓히는 길인 듯 싶다.


생각이 풍부해지면 사고의 폭의 넓어지고

사고의 폭의 넓어지면 의사결정이 적확해져

훨씬 빨리, 훨씬 크게 성공에 이른다.


생각의 평수가 넓어지려면 기억된 것들이

많아야 한다.


세상사 어떤 의사결정이든 복잡 다난한 문제들이 얽혀있기 마련이다. 자연히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식의 조각들과 경험의 파편들이 많을수록 

사고의 폭은 풍부해지게 된다.


기억된 것들만 지각되고

지각된 것들만 기억되는 것이다.


기억이 많아지려면 부지런히 지식과 경험을

습득해야 하고, 습득된 지식과 경험을 되새김질

하고 곱씹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 과정이 사유하고 질문하는 과정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기억은 지각되고,

지각된  기억은 사고의 폭을 넓히고,

사고의 폭이 넓혀지면 큰 틀에서 조망하는 힘이

생겨난다.드디어 생각의 접근법이

<연역법적 사고의 틀>로 갖춰지게 된다.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도 그 해결책은

그 문제의 최상위에 있는 본질에 있다.

본질만 제대로 파악하면 해답은 간명해진다.


본질에 접근하는 방법은 생각의 평수를 넓혀서

연역법적 사고를 익히면서 가능해진다.


역사적으로 큰 업적을 이룬 성현들과

위대한 업적을 쌓은 사업가들은 한결같이

연역법적 사고를 한 사람들이다.


서양의 모든 지식체계는 연역법적 사고를

준용하고 있다. 따라서 큰 지식인들은 다

연역법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큰 성공을 이룬 프로들은 연역법적 사고에

익숙하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평인들은 귀납법적 사고에 익숙해져 삶을 살아간다.


생각의 평수를 넓혀서 연역법적 사고를

익히는 것이 성공의 평수를 넓히는 지름길이다.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생각의 평수를 넓혀 연역법적 사고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래야 본질이 보이기 때문이다.


매일 이 사유와 질문을 계속 해 보길 권한다.


"나는 사유하는 나를 늘 사유하고,

질문하는 나를  질문한다.

이 일의 본질은 무엇이고 왜 그토록 열심히

해야 하는 지를."


어릴 때부터 연역법적 사고를

훈련시키는 것이  교육의 큰 목적 중 하나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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