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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Apr 22. 2019

패럴랙스 수학을 출시하며

패럴랙스 수학 가치 철학 - '생각이 열리면 인생이 열린다'는 말에 동의하는가
동의한다면 생각열기를 습관화하여야 하고 수학 공부는 필수다.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가 말했다. 생각할 수 없으면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수학적 사고 없이 생각열기는 있을 수 없다.'수학과 기하학을 모르는 자 이 문을 통과할 수 없다.'플라톤의 말이다. 인문고전은 모든 학습의 근간이고 인문고전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추론적 사고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학적 사고 없이는 논리적, 추론적 사고가 형성될 수도 없고 생각열기는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들은 모두 수학자였다. 피타고라스도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다.

단순히 강의 듣고 문제 풀고 시험 쳐서 원하는 대학을 가는 것으로 수학 공부의 사명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한 문제를 놓고 사유하고 질문하기를 반복하면서 논리적, 추론적 사고를 습관화해서 생각열기를 하는 것이 수학 공부의 진정한 목적이다.

평생 학습해야 하는 이 시대는 단순히 받아들인
지식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의
교육 현장이 생각 못하게 하는 교육에서 생각하게
하는 교육으로 전면 전환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있다.

수학은 언어다. 언어를 통해 사유하고 질문하고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하고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패럴랙스 수학의 목적이다.

플라톤은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했으니
패럴랙스 수학 학습으로 사유하고 질문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생각이 열릴 것이다.

뉴턴은 옛 성현의 어깨 위에 올라타라 했다.
패럴랙스 생각열기 수학은 다산 정약용 천재 학습법, 85명의 노벨상을 배출시키고 시카고 대학이 받아들인 존 스튜어트 밀의 천재 학습법과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에 패럴랙스 생각열기 수학 비법이 합쳐서 20년이란 시간 동안 검증되고 다져진 수학 프로그램이다.

자신한다.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패럴랙스 생각열기 수학으로 지혜에 붉게 물들게 하는 것, 그것이 교육자의 소명이라 굳게 믿고 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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