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초심은 언제나 거룩하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

누구나 초심은 거룩하다.


시간이 갈수록 초심에 의심이

기웃거리다 마침내 고요해진다.


初心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사람이

결국은 웃는다.


거룩한 초심을

끝까지 거룩하게 지키는 것,

그것이 꿈을 달성하는 공식이다.


'거룩한 밤 고요한 밤' 이 아니고,

'거룩한 밤 더 거룩한 밤'

이어야 늘 행복하다.


Plato Won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