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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시동이라 부르는 사람

by Plato Won
Plato.Won 作


인생에서 불현듯

마주한 시련은 시련이라 읽지 말고 시동이라 읽으면 된다.


인생이란 어차피 시련이 있어야 시동이 걸리고

시동이 걸려야 원하는 목적지로 출발할 수 있다.


인생은 시련을 축복이라 쓰고

시동이라 읽는 사람들의 놀이터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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