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와 용기, 명랑함이 행복을 북돋운다

Photo by J.Yong,행운을 부르는 까치

'의지와 용기, 명랑함'

분석철학의 창시자 버트런트 러셀이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한 세 가지 덕목이다.

원하는 바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행복을 위한 첫 번째 덕목이다.

의지는 선명한 목표를 필요로 한다.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은

그 자체로 행복한 사람이다.

용기가 제2의 덕목이다.

의지가 있어도 용기가 없으면 원하는 바에 도달할 수 없다.

용기는 그냥 목표가 아니라

뚜렷하고 선명하고 간절한 바람을

요구한다. 그래야 용기도 힘을

낼 수 있고 쉬이 중도 포기하지

않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 과정 전체가 명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그 일이 나도 좋고 세상도 좋은

일이어야 한다.

자신도 좋고 세상도 좋은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그래서

불타는 의지로 용기를 내어 명랑

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의지와 용기, 명랑함이

행복을 북돋운다.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