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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무찔렀더니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났다.
by
Plato Won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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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lato Won
"괴물을 무찔렀더니
또 다른 괴물이
나
타났다"
니체가 <선악을 넘어서>
에서 한 말이다.
니체의
말처럼 역사는
괴물을 무찌르고 나면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나 쳇바퀴 돌듯 돌고 돈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늘 성찰하고 겸손해야 한다.
.
"행복하고 싶은가?
그럼 세상을 행복하게 하라"
플라톤의 성찰이
다
.
세상을 밝히고자 나선 리더들이
자신 주변만 밝힌다면 그가 곧 괴물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내면에는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하므로 성찰과
겸손을 늘 밑밥으로 깔고
살아가야 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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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니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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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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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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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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