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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무찔렀더니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났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괴물을 무찔렀더니

또 다른 괴물이 타났다"


니체가 <선악을 넘어서>

에서 한 말이다.


니체의 말처럼 역사는 괴물을 무찌르고 나면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나 쳇바퀴 돌듯 돌고 돈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늘 성찰하고 겸손해야 한다.

.

"행복하고 싶은가?

그럼 세상을 행복하게 하라"


플라톤의 성찰이.


세상을 밝히고자 나선 리더들이

자신 주변만 밝힌다면 그가 곧 괴물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내면에는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하므로 성찰과

겸손을 늘 밑밥으로 깔고

살아가야 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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