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아닙니까?'
배달 앱으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배민)의 광고 카피다.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꺼진 배도 다시 보자.
잘 먹고 잘 살자.
살찌는 것은 죄가 아니다.
먹을까 말까 할땐 먹어라.
먹을 때가 제일 예뻐'
유머를 담은 광고와 마케팅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한 결과는 놀라웠다.
2010년 6월 음식 찌라시 전단지를 온라인 주문으로
옮겨 논 앱 출시 후 지난 4월 이용자수가 천만명을
넘어섰다.주문건수는 삼천만에 육박한다.
지난해 매출은 3193억원 전년 대비 96%급증한
실적이다.
배민 신춘문예,치믈리에 자격시험,음식 주제 창작시
공모전 등 톡톡 튀는 마케팅이 수두룩하다.
'치킨은 살 안 쪄요,살은 내가 쪄요'같은 광고 카피는
배민 신춘문예에서 탄생했다.
Fun+Consumer 마케팅이 뜬다.
1인 가구도 급증했다.
561만 1인 가구수는 편리함을 추구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펀슈머 마케팅 눈여겨 볼 일이다.
1인 가구수 급증도 대세 트렌드다.
시장은 급변하고 기업은 기어가는 세상에서
배달의 민족은 날라다닌다.
그 속에 유머와 톡톡 튀는 창의성이 숨어 있다.
예의없는 지식은 세상을 해치는 칼이 되고
유머없는 기업은 꼰대가 되는 세상이다.
인생은 너무 짧고 너무 진지하고 너무 힘들기 때문에
유머감각이 필요하다는 미국에서 가장 일하고 픈
기업인 사우스웨스트 항공 케러허 창업자의 말이
기억난다.그는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CEO라는
타이틀이 있다.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