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문명을 흐르는 큰 두 물줄기

Photo Plato Won. 일출 순간을 잠자고 있는 우리 영혼에서 생각이 열리는 순간으로 재해석해서 포착한 사진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서양 문명에 흐르는 큰 두

물줄기다.

헬레니즘은

그리스적 사고방식과 문화가

오리엔트 문명에 스며들어

융합된 문명을 말한다.

고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의 세계 정복 전쟁 과정에서 새롭게 형성된 문명으로,

알렉산드 사후 로마 제국으로 전파되면서 서양 문명으로 정착되었다.

헤브라이즘은

유대인의 민족종교인 유대교에서 시작되었지만 이후 기독교에 전승되면서,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로마제국에 의해 서구 문명으로 정착되었다.

헬레니즘이

인간의 이성을 강조하고,

현세 지향적이고 다신주의이며 객관적, 논리적 사고를 추구하였다면,

헤브라이즘은

내세 지향적이고, 유일신주의이며, 직관적, 감성적인 사고를  추구했다.

이율배반적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로마제국에 정착되면서 로마 문명으로 자리잡았고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첫출발은 그리스 문화를 정복지에 퍼트린 알렉산더 대왕이다.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 아리스토텔레스이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은 플라톤이다.

유대교를 계승한 기독교는

플라톤 철학을 계승한 교부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철학이라는 옷을 입었고,

마침내  맹목적인 믿음의 종교가 보편적,논리적 교리로 정립되었다.

정리하면 서양 문명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의

철학 사상으로부터 그 물줄기가 뻗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서양 철학은

플라톤 철학의 각주에 불과하다"

영국 철학자 화이트 헤드의

말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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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B패럴랙스의 교육가치철학은 플라톤의 학문탐구정신을 재해석해서 정립되었고,

그 정신이 회사 로고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지앤비패럴랙스 학원장님, 선생님은 플라톤의

교육가치철학을 이어받아  지앤비패럴랙스

학생들을 지식인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심벌로고에 그대로 담겨있다.

회사 로고,손잡은 스승과 제자,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회사 로고는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 그림에서  정중앙에 위치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형상화 한 것이다.

 남이천 IC에 위치한 본사 물류센터 오른쪽 철학자 두상은 사유하고 질문하고 있는 플라톤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