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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May 26. 2019

단맛은 쓴맛 다음에 온다.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백 번 씹어 먹어 봤는가?

한 번 시도해 보길 권한다.


우러나는 맛이 일품이다. 그저 그런 밥맛에서

고소하고 오묘한 단맛이 우러나온다.

어떤 일을 行함에 있어서도 이와 같다.


큰일은 디테일에서 나온다.

큰일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큰일은 집요함에서 잉태된다.


단맛은 쓴맛 다음에 온다는 사실을 숙고해 보자.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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