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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제물론, 만물은 가지런히 하면 하나다

3-2, 노자와 장자, 지식 쌓기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삶이 있기에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다.

옮음이 있기에 그름이 있고, 그름이 있기에 옳음이 있다.

이것은 동시에 저것이고, 저것은

동시에 이것이다.”


장자는 세상 만물이 하나이므로 모두 평등하다고 보는 ‘만물제동(萬物齊同)’을 이야기하면서, 이것과 저것을 구분하여 시비를 따지려는 인간의 속성을 지적합니다.


그는 사물의 양면을 두루 고려함으로써 전체를 볼 줄 아는 ‘양행(兩行)’의 태도와 함께 일체의 분별과 대립이 사라진 상태인 ‘도추(道樞)’, 즉 도의 지도리를 강조합니다.


도의 지도리는 옳고 그름을 연결해 주는 고리로서 원의 중심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도의 지도리에 머물면 그 둘레에 있는 모든 것들을 공평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장자』를 대표하는 호접몽 우화는 장주가 나비가 되고 나비가 장주가 되는 물화(物化)의 경지를 통해, 서로 다른 나와 너, 이것과 저것, 꿈과 현실이 궁극적으로 하나가 되는 세계를 보여 줍니다.


만물의 겉모습은 달라도 그 본질은 도로써 통하는 법.

큰 깨어남이 있어야 비로소 인생은 한바탕 큰 꿈과 같음을 알게 됩니다.


큰 깨달음이란

사물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나는 늘 사유하는 나를 사유하고 질문하는 나를 질문한다.


"뼈과 살을 녹여 가며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이고, 그 본질에 맞게

일을 행하고 있는 지를 "


Plato Won


○ 어제는 경남동부 학원장 간담회, 캠퍼스 방문이

있었다. 아이들과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은 창원으로 향한다.


~~~

오늘 아이들도 너무 재밌었는지 대푯령?(대표님과 대통령이 섞였나봐요. 또 언제오시냐고 묻더라구요 ㅎㅎ 저희 작은 캠퍼스 방문해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옆의 미용실과 미술학원까지 저희 학원으로 확장시키는게 목표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한번 또 방문해주십시오.좋은 기운 받아 학원 더 발전 시켜보겠습니다. 조심히 가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학원 밴드랑 블로그에 올려서 좋은 추억을 다시 되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성장하여 대표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GnB학원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게되면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송 캠퍼스 아이들과 아리송송 게임
범어 캠퍼스 아이들과 퀴즈 게임
경남동부 간담회 후 낮간지러운 포스로 한 컷
사송 캠퍼스 김고은 원장님
범어 캠퍼스 선생님과
석산 캠퍼스 선생님들과 한 컷
증산 캠퍼스 선생님들과 한 컷
중부 캠퍼스 김동범 원장님
석산 캠퍼스 문창호 원장님,최강 캠퍼스 원장님들 감사선물
중부 캠퍼스 미팀
심리 게임에서 아이들에게 져~~^^
간담회 끝나고 한 분 한 분 악수로 기운을 전달하고
셀카도 찍고
1시간 30분은 웃음과 울림과 진지함으로
박명희 경남동부 본부장님,'박다르크'라고 부른다.
선물 받은 패럴랙스 모자와 사유하고 질문하는 맨투맨티를 입고
손편지도 받고
선물받은 사유하고 질문하는 맨투맨 티와 패럴랙스 모자
사송 캠퍼스 수학 선생님들과 잠시 면담
간담회 참석자 이름표
아이들 학습결과물 게시판
본부에서 준비한 25년 간 TV CF광고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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