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Plato Won
게으름에 맛들면
인생 게맛살처럼 물컹물컹해진다.
나태함에 익숙하면
삶이 시들어가는 줄 모른다.
무료함이 잦아들면
삶이 멍청해지기 십상이다.
게으름과 나태함과 무료함 대신
그 자리를 부지런함과 성실함과
호기심으로 대체하면 삶이 늘 푸르고 파릇파릇해진다.
머리를 들어 저 하늘을 보라.
하늘은 언제나
청년의 기백으로 늘 푸르고,
떠다니는 구름으로 늘 변화무쌍하고,
일출의 붉음으로 늘 호기심
가득하지 않은가.
하늘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나태하거나 게으를 틈이 없이
늘 푸르고, 늘 드높고, 늘 진취적이다.
인생 또한 호기심이 깃들면
늘 푸르고, 늘 드높고, 늘 진취적일
수 있다.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