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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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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서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 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어느 야생적 충동가의 혁신 도구이기를 바라본다.

"

사유의 힘으로 스위스 산자락을

양 떼를 몰고 피리 불며 노니는 꿈꾸는 목동의 생각의 시선(思線)은 단순한다.


"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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