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인생에서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정해져 있는가?

by Plato Won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이 주제로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 질문을 받고는

'인생에서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 것인가',


'열정을 쏟을 만한 일이나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비즈니스는 왜 존재하는가?"

자신이 믿었던 가치를

실현하는 수단으로써 비즈니스가 존재한다고 스탠퍼드에서는 가르친다.


그렇다면

"자신이 믿었던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남는다.

그 가치란 무엇인가?

가치가 왜 그토록 중요한가?
그것이 자기 정체성이다.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의 문제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주변 사람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지 말아야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자신이 믿는 길로 뚝심 있게
나아가야 한다.

그런 뚝심이 있으려면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가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죽어도 그것만은 하고 싶은 간절함이 묻어 있는

신념, 그것이 가치 철학이 되어야 한다.

"그런 가치 철학이 나는 있는가?"

스스로 자문해 본다.


루소는 그의 저서 Emile를 통해 말했다.

"이상적인 사회개혁은

인간의 혁신 없이는 불가능하다."


루소는 그의 저서 <사회계약론>을 통해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고

프랑스 대혁명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시발점이 되었다.


"내가 자유국가의 시민으로 투표할 권리가

있는 이상 나의 역할이 아무리 미미하더라도

나는 정치를 연구할 의무가 있다."라고 주장한

루소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문제의식을

지닌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곧 사회개혁의

출발로 생각한 것이다.


어떻게 올바른 시민을 양성할 것인지

고민한 책이 <에밀>이다.


18세기 사회윤리를 독창적으로 탐구한

사상가 루소의 외침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에밀은 문학서시자 철학서이며,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하는

교육 필독서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시대는 4차 산업혁명을 넘어

인지 혁명, 지식 혁명, 삶의 혁명, 문화 혁명을

모두 포괄하고 연결하는 초연결 시대이다.


초연결 시대에는

단순히 지식을 외우고 앵무새처럼

뱉어내는 교육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서 창조하고

사유하고 질문해서 창조하고

이리 궁리하고 저리 궁리해서 창조하고

창조하고 창조하고 창조해야 하는 시대다.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해서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만이

인생을 유의미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래야 세상은 보다 나은 곳으로 전진하고

지신도 유의미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야 세상은 풍요로워지며

자신도 풍요로워진다.


석고처럼 단단히 굳어 있는

대한민국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교육은 우리 GnB & Parallax가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이 나에게는 있다.


평생 꺾이지 않는 가치 철학이 정해져 있고

거기에 맞는 목표가 정해져 있으니

한정된 인생의 자원을 한 곳으로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정열과 열정과 의지와 뚝심만은 최고다.

바로 그것을 하기 위해

하루를 또다시 시작한다.


Plato Won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세상은 한 짝이 아니고 두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