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Dec 03. 2019

중3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사회, 수학 비슷


중3  과목별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살펴보면

 수학과 과학 사회과목이 비슷한 비율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을 볼 수 있다.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높은 이유는 이해가 되나 사회과목에서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높은 이유는 자칫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는 국어, 영어과목의 기초학력미달
비율의 두 배에 해당 하는 높은 수치다.

사회과목이 바로 정치, 윤리, 경제, 사상 등
수능시험의 사회탐구 과목으로
이는 바로 인문고전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중고등학생들 입장에서

사회과목을 수학, 과학만큼 어렵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메가스터디의 창업자  손주은 회장이 바로

사회탐구영역의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려

오늘날의 메가스터디를 만든 것만 봐도

중고등학생들이 사회탐구영역에서 느끼는

학습의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다.


사회탐구영역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인문고전 독서가 안된 상태에서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단순히 외우고

문제풀이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인문고전을 외우면 지겹고 재미없고 어려우나

패럴랙스 인문아트로 학습하고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하기를 습관화하면 재미있고

유익하며 득점포인트로 전략과목이 된다는 점

명심할 필요가 있다.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책에 답은 없고 질문이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