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에 믿음이 보태지면 이루어진다.

나는 매일 소나무 분재의 품격을 보며 절제와 겸손을 익힌다.

Eudamonia, 유다모니아.

행복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한 삶이라고 했다.

세상 모든 만물은 각자의 목적을 지니고 태어났는데

인간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각자의 위치와 성향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기업가에서 행복이란

미래에 대해 꿈과 열정을 지니고 실현해

나가려는 도전 정신이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준다고 믿는다.

기업가란 그 크기를 따지지 않는다.

대기업도 기업이지만 학원도 하나의 기업이고

학원장도 당연히 기업가이다.

스스로 꿈을 설정해서 투자하고 인재를 채용해서

그 꿈을 이루어가려는 리더는 다 기업가이다.

기업가는 다 리더이며

리더는 미래를 여는 늑대의 야성을 지녀야 한다.

"나는 여전히 미래에 대해 열정적이며

미래를 믿고,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말이다.

"나는 아직 이룬 것이 없다. 나는 여전히

내가 원하는 일을 시작한 단계고 도전자일

뿐이다."

세계 스타트업의 대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의 이야기다.

결국 두 세계적 경영의 대가들이 하는  말은

새로운 기업을 세우고 성공하길 원한다면

꿈과 변화, 그리고 도전을 즐겨라는 이야기다.

그 도전의 길은 늑대의 야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늑대가 먹이를 찾을 때 이리저리 재고

따지고 위험이 있는지 없는지 곱씹어 보고

먹이를 찾지 않는다.

배가 고프면 본능적으로 먹이를 찾아 나서고

먹이를 찾으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그것이 늑대의 야성이다.

기업가에게 늑대의 야성이 필요한 이유는

원하는 꿈을 찾았을 때 이리저리 재는 遇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리저리 잰다는 것은 안 되는 이유 거리들을

찾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100가지 해야 할 이유를 듣고도

101번째 안될 이유를 찾는 것이 부정적인

사람의 심리다.

기업가가 되려면 미래를 믿어야 하고

미래를 믿지 못하면 기업가가 될 수 없다.

기업가는 어떤 일이  일어나든 간에 그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낙관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무수한 난관을

만나겠다는 말이다. 그러니 그 무수한 난관을

피해지도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한다.

만약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데 요행히 난관이

없다면 그 일을 빨리 버려야  할 일이다.

이유는 그 꿈은 새로운 꿈이 아니라

이미 세상 사람들의 손때가 타서 나에게

새로운 기회가 아니라 끝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변하고 세상을 사는 우리도

변해야 한다.

우리가 좋든 싫든 미래의 시대는 인공지능,

AI가 많은 것들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AI시대에 제일 먼저 바뀌어야 할 분야가

바로 교육분야다.

제일 먼저 바뀌고 제일 빨리 바뀌어야 하는

분야가 교육시장이면 그곳에서 오랜 시간

경험을 쌓고 일을 한 우리들에게는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있다는 이야기다.

현재의 교육시스템은 산업화 시대에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직업이 사라질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의 교육을 답습시키는 것은

사업을 떠나 죄악이고 큰 죄를 짓는 것이다.

교육은 변해야 하고 우리가 교육 사업가인 이상

우리는 변해야 한다. 변해야 우리 아이들도

살고 우리도 살고 우리 세상도 살 수 있다.

다행히도 우리 패럴랙시안들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꿈과 비전과 그 꿈에

이르는 강력한 패럴랙스라는 도구를 손에 쥐었다.

그 미래에 열정과 강력한 믿음만 보탠다면

미래는 우리의 것이 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자.

사회는 최고의 대학이고

기업가는 최고의  교육자가 되어야 하며

최고의 교훈은 실패라는 사실을 명심하면

도전은 두렵지 않다.

절대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불평하고

구시렁거리는 그곳에 기회가 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교육에서

가장 불평불만이 많다는 점 생각해 보자.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교육은 우리 GnB & Parallax가 바꾼다.

Plato Won

●어제 대구 동호 캠퍼스, 창원 소답 캠퍼스

   GnB & Parallax  학부모 세미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