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Jun 12. 2018

철학 그리고 블록체인 경제

블록체인 경제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해야 합니다.

그 흐름은 위에서 밑으로 흐르다

종국에서는 상호 소통합니다.


그래서 평등해집니다.

그것이 정의이고 공정한 분배이며

그래야만 평화롭고 평등합니다.


민주주의 역사의 진행과정도
그리 흘러왔습니다.


경제도 같은 시각으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생산자가 가격을
주도하던 시대는 지나 갔습니다.

소비자의 눈치를 살피는
시대가 지금의 유통과정입니다.


이 현상을 좀 더 깊이 
고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물건을 팔 때


그 가격 결정은
원가 플러스알파가 아닙니다.

오로지
경쟁자의 가격 정책과
구매자의 수용 가격 범주에
영향을 받습니다.


판매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팔고 싶어도

그 가격이
노출될 때  타격을 받습니다.


그 부분을 해결해 주는 방법은

블록체인형 전자상거래입니다.


만약 어떤 특정한
집단의 구매력을 모을 수 있는
Buying Power를 가진다면,


그래서 그 혜택을
블록체인에 속한 집단에게만
베풀 수 있다면,

판매자도 구매자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 블록체인 경제를
지앤비 학부모들만으로
구성할까 합니다.


지앤비 식구라는
자부심과 블록 공동체를
잘 형성해 놓으면

수많은 밴드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그것이 일명
 Closed e- Commerce

 폐쇄형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경제
입니다


여기에
제 모든 촉이 서 있으며

여기서 신기루가 탄생할 것입니다.


아마 지금은

잘 와 닿지 않을 것입니다.


오 년쯤 후에는

광풍이 일듯 합니다만ᆢ


허허

허허허


역사는
그리 패거리 문화로

이룩된 것입니다.

부족도
도시도

민족도
 그러한 패거리 문화입니다.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먼저 받을려고 하면 바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