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기록은 위기엔 솔직함이 최선이라 말해

by Plato Won



항해를 하다 풍랑을 만나면

모든 배 위에 선원들은 이를 감지하고

대처해야 한다.


객기로 선장이 배 위에서 혼자

풍랑에 맞설 수 있다고 장담하는 순간

배의 각 역할을 담당하는 조타수, 항해사,

선원들은 느슨해지고 배는 난파된다.


위기엔 솔직함이 최선이다.

위기를 위기라고 사실대로 전달하고

대처해야 한다.


진정한 리더라면

위기엔 더 솔직하고 더 정직해야 한다.


코로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장기 불황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을

만들 것이다.


지금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할 때임을 솔직히 밝히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러더의 자세다.


모두가 어렵다는 데

경제가 좋다는 말도 안 되는 경제 통계지표를

들이대다

갑자기 코로나 핑계를 댄다.


경제 위기는 코로나 이전부터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었다.


여기저기 사상과 이념으로

꽁꽁 묶어놓은 규제의 틀이 경제의 발목을

잡는 허들인 것을 알가 만은


좀 솔직한 리더였으면 좋겠다.


우리의 리더는 처음부터

솔직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역사는 말한다.

시련을 조롱하고 운명에 맞서려면

솔직히 시련을 인정하고 알려야 한다는 것을


위기에서는 솔직함이 최선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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