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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앙큼대마왕 Nov 22. 2020

[우리가 모르는 베트남] Grab과 함께하는 일상

하루의 시작과 끝을 그랩과 힘께 한다

앙큼대마왕이 <주간경향>에 기고하는 '우리가 모르는 베트남' 두 번째 이야기 베트남에서의 그랩 이야기입니다.

그랩 베트남은

1) 그랩 오토바이 (택시)
2) 그랩 자동차 (택시)
3) 그랩 Food (음식 주문 배달)
4) 그랩 딜리버리 (퀵 서비스)
5) 그랩 마트 (마트 상품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하루 일상 모두를 그랩 어플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오토바이 택시 Xe om(쎄 옴) 기사들은 그랩 기사로 발 빠르게 변신하기도 했지만 스마트 폰을 살 형편도 안되고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나이 많은 분들은 생계가 어려워졌습니다.

택시 기사들의 수입도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바가지요금에 지저분한 택시 위생 상태까지 불만이 많았던 베트남 소비자들은 그랩에 환호했습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에서 그랩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이제 그랩은 운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결제 서비스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이라도 소액 대출 서비스를 시행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내용은 기사 클릭클릭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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