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
tvN의 '현지에서 먹힐까'
한국에서 생각한 것과 실제 해외에서 소비자의 반응은 천양지차라는 것을 잘 보여주면서도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현실적이다. 해외 사업을 준비하고 이미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무릎을 치게 만들고 고객를 끄덕이게 하는 훌륭한 방송이다.
중국도 중산층들 급격히 증가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기 시작하나 보다. 중국 요리 대가가 '이제 우리는' 이라 말하면서 식생활이 많이 변했음을 말한다.
화장품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중산층 수준에 맞게 프리미엄, 럭셔리 제품들이 나와야 하는데 '품질이 좋으면 된다'라며 디자인과 브랜드 컨셉을 등한시하는 경우들이 많다.
베트남도 마찬가지이다. 베트남은 국가 전체 GDP에 비해 사람들의 삶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최근 중산층들의 소비 성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재미있고 맛있게 보는 영상인데 해외 음식 소비재 사업에 참 많은 도움을 주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