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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앙큼대마왕 Sep 15. 2021

베트남 향한 '백신 공세'의 셈법

최근 베트남과 미국이 급격히 가까워 보입니다.

차기 강력한 대권 주자인 해리스 부통령과 오스틴 미국방부 장관이 한 달 간격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온갖 선물 보따리를 풀어 놓고 갔습니다.


미국은 직접적으로 베트남 동해(남중국해) 갈등에 개입해서 중국을 저지하겠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전쟁까지 치렀던 과거사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에 중국은 백신 200만 도스를 지원하며 '미국이 평화로운 사회주의 이웃과 간의 관계를 망친다'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이 가장 껄끄러윤 나라 베트남이 반중 전선의 선봉에 서지는 않을까 걱정인듯 합니다.


베트남을 두고 미-중 양국의 구애가 뜨겁지만 베트남은 덤덤합니다. 주는 선물 마다 않고 다가오는 친구에 손내밀고 협박하는 이웃에는 돌려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미-중 갈등 속 베트남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앙큼대마왕이 쓰는 주간경향 [우리가 모르는 베트남] 그 15번 째 이야기에서 살펴보세요!!



https://news.v.daum.net/v/2021091508550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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