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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감각 Sep 22. 2023

잊음

그리워 어쩔줄 모르던 


시간도 있었다




너를 보고 싶어 했던


나도 잊어간다


2019.11.15.




그땐 그 감정이 힘들었는데


이젠 그리워하는 감정을 그리워한다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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