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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4.12)

매일 아침 받아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

1. 코디악 로보틱스, 5세대 자율주행 트럭 발표

코디악 로보틱스(Kodiak Robotics)가 센서 중복성(sensor redundancy)과 GPU 처리능력 등을 개선한 5세대 자율주행 트럭 하드웨어 플랫폼을 내놓았다. 센서를 사이드 마운트 미러에 위치한 센서 팟에 재배치함으로써 빌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스템의 유지 관리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2. '올해 두배 성장' 서빙로봇 2세대戰…안정성 높이고 스크린 키워

서빙로봇 업체들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서빙로봇 업체들이 올해 신제품에서 특히 주목한 점은 주행 안정성과 편의기능이다. 주변 환경을 더욱 정확히 인식해 충돌 위험을 줄이거나 낮은 장애물도 회피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흔들림을 줄이거나 배터리 효율을 늘리고, 스크린을 확대하는 등 스펙 면에서 개선된 부분이 많다.



3. "향후 10년간 지능형로봇 등 신산업 기술인력 8.8만명 증가"

향후 10년간 차세대반도체, 차세대디스플레이, 지능형로봇, XR(AR·VR) 등 4개 신산업 기술인력이 약 8만8000명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발표한 부품·장비 분야 4개 유망 신산업의 산업기술인력 조사 및 전망 결과에 따르면 4개 신산업의 2031년 필요인력은 23만5278명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증가율은 4.8%로 전망됐다.


4. 챗GPT 버금 갈 AI 모델, 광주서도 개발 가능해진다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뛰어넘는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컴퓨팅 자원인 엔비디아의 'H100'이 광주에서 국내 최초로 제공된다. 국내 유수의 클라우드 기업에서 제공하는 컴퓨팅 자원보다 더 큰 메모리 용량과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의 컴퓨팅 자원으로,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이를 활용해 복잡한 AI 모델 개발이 가능하다.


5. 독립운동 역사 메타버스로 체험한다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3차원 메타버스 ‘이어온’이 공개됐다.  ‘이어온(e-어온)’은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을 주어진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알아가는 게임형 가상 체험 공간 ‘독립로’와 다양한 정보와 소통의 가상공간 ‘독립광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가상세계에 옮긴 ‘가상기념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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