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뉴스피드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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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AI 기반 CCTV 영상 활용해 교통체증·미세먼지 줄인다
정부가 전국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 등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교통체증 해소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echnology] 월드IT쇼 2023, 자율주행·UAM·서빙 로봇…K-디지털, 세계의 일상을 바꾸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3’이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ICT 융합 서비스 △스마트홈·오피스·가전·헬스케어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로봇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양자정보과학 등이다.
[Business] 메타버스 진출한 K-푸드, 해외 알파·MZ세대 공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게더타운’에 시공간을 초월한 K-푸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식재료 수확부터 구매, 요리, 판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온라인으로 비대면 화상 회의와 상담,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Business] 오리온스타 로보틱스, 서비스 로봇과 챗GPT 연동
중국 서비스 로봇업체 오리온스타 로보틱스(猎户星空)가 자사 로봇을 챗GPT와 연동해 테스트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박물관에 안내 로봇을 도입할 경우 관람객들이 특정 작품에 대해 물어보면 챗GPT와 연동한 로봇이 자연스럽게 작품 배경, 작가의 의도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
[Technology] 간종양 색전술·캡슐내시경 … 마이크로의료로봇 진화 어디까지
영상진단과 장내 미생물 채취를 함께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 기술이 소개됐다. 자기장으로 돼지 위장에서 캡슐내시경을 이동시키며 미생물을 최대 6번까지 채취하는 시험이 진행됐다. 위치 인식 모듈 등을 바탕으로 장내 캡슐의 이동을 3차원으로 시각화할 수 있었고 미생물 채취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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