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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5.03)

매일 아침 받아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

1. [Business] 롯데카드, 인공지능 큐레이션 '디지로카 큐핏' 선봬

롯데카드가 롯데ON이 데이터 협력으로 구축한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인 ‘디지로카 큐핏(CuFit)’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일대일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다. 롯데카드 고객의 카드 결제 데이터와 롯데멤버스의 유통 소비 데이터, 롯데ON 실시간 인기 상품 정보 등을 분석해 품목, 브랜드 단위까지 취향 분석을 세분화했다.


2. [Business] 르노코리아자동차, ‘나만의 NFT 직접 창작한다’

AI 기술을 이용해 나만의 SM6를 새롭게 창작하고 NFT로 만드는 'create your SM6' 캠페인을 실시한다. 키워드 기반 이미지 생성 AI툴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SM6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화형 AI툴인 ‘챗GPT’를 통해 간단한 스토리를 만들어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콘테스트 수상자들에게는 클레이튼 코인과 함께 유틸리티 NFT가 발행될 예정이다. 


3. [Human] 챗GPT가 만든 노래 저작권은 누구 것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만든 노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장사를 해 번 돈에는 세금을 매길 수 있을까. AI가 저지른 윤리적 잘못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지게 할 것인가. 정부가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원칙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 권리장전'을 만든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9월까지 디지털 권리장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4. [Business] 자격증 문제집, 디지털로 전환해 맞춤형 학습

에듀테크 서비스 ‘맞추다’는 기존의 학습 방법을 디지털화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빠른 합격을 돕는 서비스이다. ‘맞추다’에서 수험생은 자신이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만 설정하면, 세부 단원별 진도율과 정답률을 기반으로 매일 새롭게 개인 맞춤 문제집을 생성한다. 수험생은 이를 따라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다.


5. [Business] 가상인간 모델에 힘주는 유통업계

유통업계에 따르면 버추얼 휴먼을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먼저 LF는 지난달 버추얼 패션 모델 ‘나온(NAON)’을 개발해 론칭했다. 신세계그룹도 지난해 3월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과 손잡고 제작한 Z세대 여성 컨셉의 ‘와이티’를 발표한 바 있다.롯데홈쇼핑의 버추얼 휴먼 모델 ‘루시’는 자사 모바일 생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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