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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5.02)

매일 아침 받아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


1. [Human] 전자칠판·로봇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LG, 미래교실 만든다

LG전자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 교육 공간 조성에 나섰다. 구글의 교육용 소프트웨어(SW) 플랫폼 클래스룸을 기반으로 전자칠판, 교육용 노트북인 크롬북, 태블릿 PC인 울트라 탭, 클로이 로봇 등을 수업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AI) 교육을 돕는다.


2. [Business] AI로 800여개 표정 구현 '디지털휴먼'..."Z세대를 잡아라"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자회사를 통해 ‘디지털 휴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10~20대)와 온·오프라인 서비스 접점을 넓히기 위한 신사업으로 디지털 휴먼을 낙점한 모습이다. 양사의 디지털 휴먼 핵심 전략은 인공지능(AI)이다. AI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표정 및 행동을 연출해 다양한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3. [Human] 문체부, K컬처 디지털 경쟁력 강화한다…1조원대 투자 확대

문화체육관광부가 디지털 융·복합 인재 6만6000명을 양성하고 디지털 문화 자원 40만여건을 개방하는 등 K컬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략을 추진한다. 우선 K-컬처 산업이 디지털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한다. 장르 융합적 인재와 상품, 서비스를 육성하고 공공분야를 넘어 민간분야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한 자원 개방으로 전환한다. 초거대 AI, 디지털 플랫폼 등 핵심 분야 선도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4. [Technology] "바퀴 달린 거실로 변신"···디지털콕핏, '쑥쑥' 성장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콕핏' 시장도 커지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에 따르면 올해 디지털콕핏 시장 규모는 236억1천만 달러(약 36조2천억원)로 지난해보다 1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콕핏은 차량 내에 설치된 첨단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 장치를 말한다. 디지털콕핏을 통해 예전엔 내비게이션 등 부가적인 기능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최근엔 공조 장치부터 차량 상태까지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5. [Business] 유료화의 종말…美타임지, 디지털콘텐츠 전면 무료 선언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 중 하나이자 2011년 이후 지난 13년간 유료 디지털 콘텐츠 구독 모델의 표본이 됐던 美 주간지 타임(Time·이하 타임지)이 오는 6월 1일부터 웹사이트 상 모든 디지털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타임지는 2011년부터 디지털 콘텐츠 유료구독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올해 기준 15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인쇄 구독자는 130만 명, 디지털 구독자는 2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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