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뉴스피드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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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chnology] '은하철도 999' 女주인공, 생성형 AI로 복원
인간과 인공지능(AI)에 대한 고찰을 담은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히로인 메텔이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아났다. 씨앤에이아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메텔 이미지에 '은하철도999' 주제곡을 삽입한 트레일러 영상을 만들었다. 또 만화 속 메텔의 장면들을 생생한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2. [Business] 'AI가 맞춤옷 골라주는 시대' …국내 패션업계에 부는 AI 초개인화 바람
국내 패션업계에 AI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패션, 뷰티 등의 스타일 분야에서 AI 초개인화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사이즈추천은 물론 큐레이팅까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일테크 스타트업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신사유람단의 '이옷'은 AI를 기반으로 데일리 스타일링 및 콘텐츠을 추천하는 플랫폼(앱)이다. AI 패션 스타일 추천 앱 ‘코콘’의 체형 분석 기능은 간단한 신체 데이터만 입력하면 사용자에게 정확한 체형 진단 결과를 알려준다.
3. [Business] 문해력부터 회화까지…교육업계, ‘챗GPT’ 도입 속도
교육업계가 챗GPT(ChatGPT)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웅진씽크빅은 자사 대표 AI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대화형 시스템(챗봇)에 신기술 생성형AI를 적용한다. 기존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 학습자 수준에 맞는 △상호작용 △첨삭 지도 △책 추천 △AI스피킹 튜터 등 개인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에듀테크 스타트업들 역시 콘텐츠 개발에 한창이다.
4. [Technology] 버넥트, XR 솔루션 시연 등 체험 콘텐츠 제공 통해 이목 집중!
버넥트는 전시에서 XR 솔루션인 △리모트(Remote) △메이크(Make) △뷰(View) △트윈(Twin)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전시 첫날에는 테크 유튜버와 함께하는 현장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 ‘XR 기반 제조설비 디지털 운영 시스템’의 교반기 설비를 디지털 트윈(Twin)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5. [Business] 아워홈, 푸드테크 산업 발전에 적극 나선다
아워홈은 푸드테크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K-키친(스마트 키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K-키친 추진위원회는 상호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여 2026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기반 스마트 주방 대전환을 추진한다. 외식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외식 산업 발전에도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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