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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5.12)

매일 아침 받아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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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 이통3사, 다음 격전지는 `AI·DX`

이동통신 3사는 본업인 통신을 비롯, AI(인공지능), DX(디지털전환)를 키워드로 하는 신사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AI 컴퍼니' 도약에 나선 SK텔레콤은 AI 기반 서비스 개발과 외부 협업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신사업 중심 'U+3.0' 전략을 강화하고, 탄탄한 UAM(도심항공교통) 교통관리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 [Human] GS그룹 해커톤 대회 개막…챗GPT 등 디지털 역량 대결한다

GS그룹 해커톤은 직원들이 사업 관행과 일하는 방식 등에서 찾은 문제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행사다. 챗GPT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노코드(코딩 없이도 앱·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도구를 활용하는 팀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벤처업계 인사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UX 디자이너, IT개발자 등 전문가 그룹 30여명이 현장에 배치돼 참가자들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도록 돕는다.


3. [Business] 챗GPT에 체면 구겼던 구글, 한글 서비스로 반격…네카오 '비상'

구글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의 최우선 지원 언어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선택한 것을 놓고, 국내외 빅테크 기업을 동시에 견제하려는 '다목적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구글로선 다국어 지원 AI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만들면서 MS에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전략을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구글은 총 40개 언어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그 중심에는 한국어가 있다. 구글은 이날 곳곳에서 한국어 생성 실력을 과시했다.


4. [Business] 두나무, VR 활용 ‘디지털 치유 정원’ 오픈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의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디지털 치유 정원’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화재 및 사고 현장을 수습하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재해·재난 근로자를 위해 조성된다.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과 백두대간수목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VR 콘텐츠를 제작, 작은 숲과 함께 VR 치유 공간을 구성했다. 


5. [Technology] ‘AI 앰뷸런스’ 전국 첫 도입…응급의료 공백 해소 기대

응급환자 이송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구급차 속 환자 정보를 병원 응급실과 공유하는 'AI 앰뷸런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강원도에 시범 도입됐다. 인공지능, AI 기술이 도입된 지능형 구급차로 시범 운행 전 3,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의료진이 환자 정보를 파악하는 시간이 평균 7분 넘게 절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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