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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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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 대세 거부하고 '디지털 마이웨이'를 걷는 두 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선 독일 미디어그룹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와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며 페이월 폐지를 발표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두 미디어가 대세를 따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AI와 페이월 키워드에 매몰되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마이웨이'를 선언한 것 자체만으로 일단 신선하다.


2. [Business] ‘디지털 광고에도 AI적용’…메타, ‘AI샌드박스’ 출시

메타가 인공지능(AI)을 통해 광고주들이 쉽게 디지털 광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AI 샌드박스’를 도입한다. AI샌드박스는 마케팅 캠페인에 필요한 여러 콘텐츠를 AI가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마케팅 도구다. 이를테면 여러 버전의 광고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배경이미지를 자동으로 배치한다. 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각각 플랫폼에 맞춰 광고 이미지 크기도 조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3. [Technology] 빅테크 AI 기동전…'검색' 강화 MS 맞서 '협업' 힘 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서로 경쟁자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을 파고드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앞서 MS가 AI 챗봇을 탑재한 최신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검색 시장을 장악한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제 구글은 AI 기술로 기업용 메일·문서 애플리케이션과 화상회의 등 협업 솔루션을 강화해 이 분야를 텃밭으로 삼아 온 MS와 전면전을 예고했다.


4. [Business] '디지털 의료' 손 뻗는 ICT기업…KT, 내년 베트남에 검진센터

KT가 내년 베트남 하노이에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한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베트남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격의료 서비스 사업에도 뛰어든다. 업계에선 전통 의료기업이 아닌 KT가 이 시장에 뛰어든 것을 파격적인 시도로 보고 있다. 임 단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증가에 따라 진단과 치료 중심이던 의료 시장이 예방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데이터 주도로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 [Human] 말동무에 디지털 교육·민원안내까지…로봇 활용 각양각색

낯설기만 했던 인공지능(AI) 로봇이 실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아이들과 노인들의 디지털 교사와 말동무 역할에 이어 문서 배달, 민원안내까지 쓰임새가 광범위하다. 관악구는 반려로봇 ‘차니(Channy)’가 홀몸노인과 홀몸장애인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옆에서 ▲개인별 맞춤형 알림 ▲애교멘트와 말동무 역할 ▲위험신호 감지 및 비상시 응급 연계 ▲복지소식 안내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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