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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뉴스피드 (23.05.17)

매일 아침 받아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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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 챗GPT가 만든 하이볼, AI가 선별한 사과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알려줘.” “캔(깡통) 디자인은 어떻게 할까.” “판매 가격대는 어떻게 할까.” 편의점 GS25가 최근 하이볼 신제품을 개발하며 초기 한 달여간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아숙업(AskUp)’에게 던진 수많은 질문 중 일부다. AI의 답변은 신제품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2. [Business] 캄캄한 대출 사각지대, 빅데이터가 밝힌다

금융 채널은 오프라인에서 모바일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빅데이터가 얹어지면 디지털 금융의 파급력은 확 커진다. 각양각색의 데이터를 단순히 수집하는 것뿐 아니라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게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의 빅데이터라서다.


3. [Technology] 왜 민원처리 공공기관이 세금내는 국민에게 서류 떼오라고 하나?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025년부터 인감증명의 온라인 대체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인감증명은 온라인으로 발급이 되지 않는 대표적 오프라인 전용 업무다. 또 AI를 활용해 공무원들의 행정 효율을 높이는 구상도 갖고 있다. 이른바 정부 전용 초거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다. AI에 법령과 정부 자료, 보고서 내용을 학습시킨 뒤 공공 서비스와 정부 업무에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4. [Business] "몸 불편해도 아이폰 잘 쓰도록"…韓매장 '실시간 수화통역'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유저에게는 돋보기 앱을 통해 '포인트 앤 스피크' 기능이 제공된다.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 맞춤 기능도 있다. '라이브 스피치'가 대표적이다. 아이폰에 하고 싶은 말을 텍스트(글자)로 입력하면 애플 인공지능(AI) 비서 '시리'(Siri)가 읽어준다. 언어 장애를 겪는 사람도 이를 통해 음성·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5. [Business] 생성형AI, 보안시장엔 양날의 칼

챗GPT처럼 문장과 영상을 만드는 생성형 AI는 편리성 때문에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보안 시장에 양날의 칼로 작용할 전망이다. 챗GPT를 활용해 보안시스템을 무력화할 수 있는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공격할 수 있는 코드 작성까지 가능해졌다. 보안업계 입장에선 새로운 기회이자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 새로운 위협에 직면한 셈이어서 관련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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